플라톤의 이 세 대화 편에서 있음 또는 있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는 글을 요약하고 난 후, 내 생각의 흐름은 막히지 않는 듯 하면서도 어딘가 멈칫 멈칫하는 듯 해 보인다. 분량으로만 보자면, 논문의 반을 채우는 줄거리가 이미 만들어져 있어야 만 한다. 그러나 딱히 무엇을 꼭 집어 낼 수가 없을 것 같다. 허전하다. 아마 그 초점이 맨 처음의 내 방향과 어긋나가고 있어서 일리라.
플라톤의 티마이오스 편과 소피스트 편과 파르메니데스 편 번역 후, 생각나는 점을 쓴 글입니다. 만약 희랍어 글꼴이 깨지면 여기를 눌러 글꼴을 다운 받으신 뒤, 해당 컴퓨터에 그 글꼴을 설치하시면, 깨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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