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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2006.02.08 03:18

<font color="blue">편지 25

조회 수 4061 추천 수 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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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의 염려에 머루는 두 손 들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우리의 행위로 인해 미쳐 깨달음을 얻지 못한 자들이
자유로운 거침 없는 자들의 막힘없는 움직임으로 인해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해야 됨은 당연함을 압니다.

사도 바울이 염려한 것은 제사의 음식이 갖고 있는 의미를 깨닫지 못함으로 인해 마음 속으로 죄를 짓고 있는 자들의 자포자기였습니다. 그래서 깨달은 사람은 미쳐 깨닫지 못한 자들을 위해 자신의 행위를 조절해야 함 역시 당연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더 나은 경지에 이르도록 그들을 위해 노력하는 행위입니다

머루는 다래에게 꺼리낌없이 움직이므로 소위 이른 바 죄 아닌 죄를 지었음을 신(神)께 인정합니다

“죄”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문란한 것 같은 우리의 sex는 앞으로의 우리의 행동 여하에 따라 그 유죄성이 판결 납니다

그러나 진지한 다래의 글을 읽고 난 후 진지한 다래의 사회성에 감복 머루의 행위를 나더러 스스로 다시 생각 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머루는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에 붙어 있는 키-스 장면 사진 세장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다시 숙고 해 봅니다

내가 어린이들에게 학생들에게 이로 인해 더 큰 죄를 짓는다면 그것은 사진을 부착해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올바를 사랑을 가르쳐주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보다 육체적인 감각의 쾌락 키-스를 그들에게 내가 가르쳐 준다면 이미 그 죄의 대가는 내가 받고 있을 것입니다 아니 다래까지 받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다시 다래에게 물어 봅니다
꼭 떼어내야 되겠느냐고 ....

그러나 이미 대답은 들려 옵니다
머루의 판단에 맡긴다고.

그래서 머루는 결정을 내립니다 가장 격렬한 키-스 장면 1 장은 떼어 내겠다고 ......
그래서 다시 사진들을 바라 봅니다

눈물이 스밉니다 .....?

고집불통 머루가 자비하신 그리고 우리가문의 복덩어리 다래에게 1992. 5. 8. 이른 9:3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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