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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버티기도 어렵다
이미 자신을 잃어버리진 오래 ...
일 종 사역을 끝내고 저녁 먹으면서 울컥 ...
울음이 나오려고 한다
설움의 울음이 아니다
아픔의 울음도 아니다
절망의 울음 또한 아니다
기다림의 울음일 리가 없다
단지 내 자신을 이기지(다스리지) 못함 으로 인해
허전함과 외로움이 눈물의 샘에 고였나?
텍스트에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고 쓰여있는데
감사하는 생활이 되기는커녕
긴장 불안이 원망 및 자포자기의 시간으로 이어지고
항상 기뻐하기는커녕
가냘픈 기대가 어그러짐에 두려움과 슬픔의 순간에 묻혀지는 생활이 됐고
아마
기도가 없는 나인가 보다.
믿는 자는 기도 기도 기도 ....를 해야 되는데
무슨 일을 하든지 기도하므로 해야하는데,
기도는 겸손한 자 만이 할 수 있으며
기도는 평안의 안식으로 가득차게 하며
기도는 생활에 기쁨이 넘치게 하는데 그리고 감사하게 여기게끔 하는데
난 점 점 식어지고 있으니
오! 주여
어찌하리까.
터질 것만 같습니다.
제가 이성을 잃은 동물입니까?
(1981. 1. 9. 금 수양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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