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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00:26
<font color="darkred">(흐름)
조회 수 9226 추천 수 7 댓글 0
어제 와는 달리
쏘다지는 물을 보면서
감격에 겨웠습니다
한편...
내 생명도 이처럼
타자(他者)에게 흐를 수만 있다면
하는 바램도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르지 않는 흐름처럼
말입니다
아차도에서 형에게 보내는 글들 중에서
200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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