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darkred">(겸손)

by 얼둥아기 posted Feb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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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발로 서는 나무가 됐어

그리고 깡총,

외발로 뛰어다니는 토끼가 됐어.

그리고 얌전히,

무릎끓고
쌀씻으며 세수하는
겸손한 자가 됐어

2001. 3. 11. 일요일 오전 11:24.
미아에게 보내는 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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