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엎어지고 넘어지는 삶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을 지키는 사람은
모란처럼 피어나겠지
주위에서 일어난
나의 뜻과는 무관하게 벌어지는
많은 일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실현시키는 것임을
뒤늦게 알았을 때
아아
죄인이었어라
슬피 울며 지나는
제비의 웃음소리가
주님 외치는 탄식으로
나의 가슴을 찌르고 있었음을
뒷 날에
겨우 내가 알았을 때
아아
어리석었도다
없어서 못 흐르는 눈물을
주님께서 흐르고 계셨음을
알았을 때
이에 난 거만한
죄인이
돼
있어노라
[92.7.2. 목요일 대그박이(2000,4.16베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참회) | 얼둥아기 | 2005.04.15 | 8298 | |
263 | (그리운 마음) | 얼둥아기 | 2005.04.15 | 8203 | |
262 | 辨明(변명)1 | 얼둥아기 | 2005.04.15 | 7945 | |
261 | 생존 1 | 얼둥아기 | 2005.04.15 | 7713 | |
260 | (神과 인생) | 얼둥아기 | 2005.04.15 | 8461 | |
259 | (사랑하므로) | 얼둥아기 | 2005.04.15 | 8184 | |
258 | (떠나는 님) | 얼둥아기 | 2005.04.15 | 8593 | |
257 | (심장) | 얼둥아기 | 2005.04.15 | 7900 | |
256 | (사랑의 괴로움) 4 | 얼둥아기 | 2005.04.15 | 8208 | |
255 | (질투) | 얼둥아기 | 2005.04.15 | 6642 | |
254 | (붉은 고독) | 얼둥아기 | 2005.04.15 | 8262 | |
253 | (진실한 사랑) | 얼둥아기 | 2005.04.15 | 8498 | |
252 | (그 녀) | 얼둥아기 | 2005.04.15 | 7614 | |
251 | (오기) | 얼둥아기 | 2005.04.15 | 8293 | |
250 | (허무) | 얼둥아기 | 2005.04.16 | 8199 | |
249 | (별로) | 얼둥아기 | 2005.04.16 | 7942 | |
248 | (선자에게) | 얼둥아기 | 2005.04.17 | 8816 | |
247 | 편지1 | 얼둥아기 | 2005.04.17 | 8451 | |
246 | (기다림1) | 얼둥아기 | 2005.04.17 | 8830 | |
245 | (초생달)(공수부대 홍보 동영상과 엘범 표지) | 얼둥아기 | 2005.04.17 | 8087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