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공포탄 입맞춤에 검어진 나무허리
빨갱이 오냐하고 고개쓰윽 내밀적에
고막이 [머어먹] 눈에서 불이번쩍
1980. 3. 4.
(매복작전시 그냥 고막이 나가다)
어렵게 침투하여 다다른 레이다기지
풀잎과 속삭이며 고요를 부르는데
오징어 튀기는소리 고요를 깨트리네
(침투 중 님의 머리가 터질듯한 착각을 느끼며)
새카먼 스카프에 핑크빛 브라쟈아
반쪽은 흔드는데 반쪽은 ????
공포탄 잃었다고 수행하는 의무라나?
(공포탄 잃었다고 스는 벌이라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 | 하나사 하나사 빵 하나사 | 얼둥아기 | 2005.04.20 | 8808 | |
83 | (짧은 기도) | 얼둥아기 | 2005.04.20 | 9011 | |
82 | (슬픔, 고독) | 얼둥아기 | 2005.04.20 | 8482 | |
81 | (작은 별, 큰 별) | 얼둥아기 | 2005.04.20 | 7944 | |
80 | (바보) | 얼둥아기 | 2005.04.20 | 6021 | |
79 | (두 여자) | 얼둥아기 | 2005.04.20 | 9020 | |
78 | (목사의 바다) | 얼둥아기 | 2005.04.20 | 8003 | |
77 | (인어의 나라) | 얼둥아기 | 2005.04.20 | 7585 | |
76 | (베낀 후, 남은 여백의 조각 글) | 얼둥아기 | 2005.04.20 | 7899 | |
75 | (덩쿨 손의 작은 방-녹색별장 1) | 얼둥아기 | 2005.04.20 | 8147 | |
74 | (20살의 바다) | 얼둥아기 | 2005.04.20 | 5687 | |
73 | (마음의 샘, 정서의 샘, 그리움의 산물) | 얼둥아기 | 2005.04.20 | 8093 | |
72 | (넉살) | 얼둥아기 | 2005.04.20 | 8810 | |
71 | (대 침투 매복 작전) | 얼둥아기 | 2005.04.20 | 6760 | |
» | (공포탄) | 얼둥아기 | 2005.04.20 | 8671 | |
69 | (불침번) | 얼둥아기 | 2005.04.20 | 7607 | |
68 | (미아) | 얼둥아기 | 2005.04.20 | 8212 | |
67 | (뻘건 물) | 얼둥아기 | 2005.04.20 | 8429 | |
66 | (구름과 해) | 얼둥아기 | 2005.04.20 | 38 | |
65 | (유격) | 얼둥아기 | 2005.04.20 | 888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