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념)

by 얼둥아기 posted Apr 17, 2005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난 안개가 되 버렸단 말이냐? 해 되버린 너를 원망하면서
...

죽어버린 나의 원망을 사랑의 무덤에 묻어버린지 오래다
썩어버린 기다림을 체념의 부화기에 넣었지 방금.
방금 막 체념의 태 속에서 태어난 그리움이 구름속으로 사라진 수평선을 기어간다.

1980/ 9. 18.
(해상 침투 훈련시)

검푸른 바다를 뒤에 두고
비에 젖은 Tent ??? ...

« Prev (밤 이슬)

(밤 이슬) 2005.04.17by 얼둥아기 〈

(애무) Next »

(애무) 2005.04.17by 얼둥아기 〉

수정 삭제

Articles

(빛과 어두움) 얼둥아기2005.04.19 04:42
미아에게 보낸 편지 ... 80.2.13 얼둥아기2005.04.19 03:38
(어순 바꾸기) 얼둥아기2005.04.19 03:20
님 얼굴 보려고 얼둥아기2005.04.18 12:41
첫 짬프하고 나서 얼둥아기2005.04.18 12:26
1250 피트에서 뛰어 내리기 전에 얼둥아기2005.04.18 11:38
( ...... ) 얼둥아기2005.04.18 05:53
얼굴 얼둥아기2005.04.18 05:47
(선물) 얼둥아기2005.04.18 05:39
(님 그리며) 얼둥아기2005.04.18 05:32
(구름) 얼둥아기2005.04.18 05:26
(삼척) 얼둥아기2005.04.17 12:00
(방뇨) 얼둥아기2005.04.17 11:24
(새벽 동산의 애무) 얼둥아기2005.04.17 11:02
(밤 이슬) 얼둥아기2005.04.17 11:00
(체념) 얼둥아기2005.04.17 10:45
(애무) 얼둥아기2005.04.17 10:36
(아사 구름) 얼둥아기2005.04.17 10:17
(잃어버린 가을) 얼둥아기2005.04.17 10:00
공수교육 받기 전 얼둥아기2005.04.17 09:53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