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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무렵에 -
갸름한 수평선에 보라 운 갈라지며
은빛날개 날아든 동해안 모래 벌에
여리던 파도소리 뇌성되어 뛰었네
머리 빚은 검은 구름 물 끝을 이 내리고
아사구름 금빛되어 검은하늘 비추일제
가련 이 내 心 물새 되어 나르네
- 보트 훈련시 -
사람이 통닭되자 덩달아 가죽마져
그 위를 타고 내린 빗방울이 하늘 말:
너 한번 출세했다 보트까지 저어 보고.
1980. 7.14-24 동해안 삼척
(이 모든 게 공수병 된 덕이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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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두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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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에게 보낸 편지 ... 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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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순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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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얼굴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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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짬프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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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피트에서 뛰어 내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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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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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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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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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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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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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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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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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동산의 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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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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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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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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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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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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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교육 받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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