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02시 30분 시간은 간다 숨을 죽이며
밀려오는 한숨을 젖히고 죽음의 공간을 가고 있다.
무겁게 떠도는 침묵 여름밤의 소나기는 두려운 파문을 일으킨다
떠도는 얼굴 속에 두려움이 굳어간다
갈피잃은 마음의 동공(눈동자)은
감긴 채 여울물 되어 흐른다
오랫 만에 찾아 온 정적에
조가비는 소라를 그리며 외로움의 ??를 달래다
끝없는 미아의 공간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대와 나와의 숨막혔던 순간들이 되살아 목을 조른다
난 그대를 만날 수 없음에
피어나는 ???? 국화 송이에 서리가 끼임을 바라보고만 있다.
(軍에서)
-
(빛과 어두움)
-
미아에게 보낸 편지 ... 80.2.13
-
(어순 바꾸기)
-
님 얼굴 보려고
-
첫 짬프하고 나서
-
1250 피트에서 뛰어 내리기 전에
-
( ...... )
-
얼굴
-
(선물)
-
(님 그리며)
-
(구름)
-
(삼척)
-
(방뇨)
-
(새벽 동산의 애무)
-
(밤 이슬)
-
(체념)
-
(애무)
-
(아사 구름)
-
(잃어버린 가을)
-
공수교육 받기 전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