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05.04.19 03:38
미아에게 보낸 편지 ... 80.2.13
조회 수 7770 추천 수 7 댓글 0
미아에게 보낸 편지
그래야 우리의 핑크 빛 무지개 다리를 사용할수 있지
안그래? 너도 동감하면 나의 부탁 들어주고 괜히 이상하다
군대식으로 하려니 '아리송해 사랑 탄 그 말이 아리송해' 나의 心을 녹여줄 그 무엇 미아의 포근한 사랑의 표시 나 보고 싶다 미아 너에게 나의 모든 걸 맡기고 싶다 그치만 전당포의 열쇠가 없으니 맡길 수가 없어 제길헐 지금 내가 너에게 매우 이상한 [말]을 지껄이고 있는 것만 같은 착각이 들구나 나도 주제파악을 못하고 있으니 이상타 정말로 이상타 내가 왜 이러지 망망한 대해에서 표류하는 조각배처럼 모든 걸 체념 해 버리고만 싶구나 눈에 보이는 건 가물거리 도망가는 불그스레한 덩어리 위에서 덮쳐오는 시커먼 먹구름 뒤, 몰아치는 폭풍 앞 길을 가로막는 거대한 물 절벽 나의 사랑 외로워 부셔져 버릴 것만 같고 배 밑창에서는 이끼들의 비명소리만이 오 지금의 나의 소망은 무엇인가? 절망이로다 윗 말은 너에게 쓰고 싶지 않았는데 마지막으로 나의 절망은 미아가 여 전도사가 되는 것 너의 앞길을 주님께 맡기면서 밤마다 기도 드리고 있다 미아와 익성이의 안녕을 위해서
1980. 2. 5.
-
(빛과 어두움)
-
미아에게 보낸 편지 ... 80.2.13
-
(어순 바꾸기)
-
님 얼굴 보려고
-
첫 짬프하고 나서
-
1250 피트에서 뛰어 내리기 전에
-
( ...... )
-
얼굴
-
(선물)
-
(님 그리며)
-
(구름)
-
(삼척)
-
(방뇨)
-
(새벽 동산의 애무)
-
(밤 이슬)
-
(체념)
-
(애무)
-
(아사 구름)
-
(잃어버린 가을)
-
공수교육 받기 전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