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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7 01:34
<font color="blue">(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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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못 걸고
못내 아팠다
어두워지는 바깥
낮 타는 소리
그림자
더욱 짙어진다
우리에게 남은 건
머루다래 힘
녹여
신에 매달려
발버둥치는
일 뿐이라
나도 몰래
깊은 잠
못내 쓰리다
부르터 오는
입술
조용히
신께
기댄다
우리를 도우소서
희열이 뒤 끓는다
1992. 8. 5. 이른 10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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