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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31 00:04
<font color="blue">(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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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은
열매
숨가픈
순간이 오고 있다
터지는 열매
다시 기다림에
자란다
열매 맞는 때
다시
숨가픈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희열만을
바라보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
우린 순수하고
맑아야 하느니
서로를 되 비쳐서
두 겹의 살이
하나
되도록
우린
개끗해야 하느니
1992. 10.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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