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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6 23:51
<font color="blue">(사투)
조회 수 8338 추천 수 7 댓글 0
피지직 피지직 피직
살이타는
노린네
으아악
속이 녹아 내린다
까맣게 타버린
자욱
벌것게 드러난 살
벗겨지는 껍질
스며 터지는 신음소리가
신을 향한다
되 울리는
소리
머루, 너를 사랑
하느니
숨막히는 침묵
뚜둑 뼈가 부러진다
1992. 8. 23. 늦은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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