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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01:18
<font color="blue">(내일)
조회 수 8247 추천 수 10 댓글 0
머루 너무 사랑 크니
다래 희망 시들어 가네
머루 꿈 이루어 주려
다래 스스로 포기 하려 하네
머루 욕망 채워 주려
다래 욕망 죽어 가려네
이 마져 아님은
하나님 다래 향하신
뜻 포기 하는 믿음
때문에
다래 멍든 꽃이 되려 할까
이제 다래를 채워 줌은
오직 머루의 사랑
여전히
지금의 머루는
다래의 가슴을 안고 있다네
그대 피
이미 내 몸,
그대 내일은
이미 나의 어제
어제 내일 어울려
오늘 만들어지니
행여 미리 앞서
그대여!
내일 땜에 걱정할 필요 없네
199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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