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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01:25
<font color="blue">(조금만 더)
조회 수 8447 추천 수 10 댓글 0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 보다 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 눈물을 참기 쉬어도
내 주위 사람들이 나로 인해 흘리는
눈물은 견디기 어렵다
다래야 조금만 더 힘내자 응? 조금만 더 ......
우리의 사랑이 겨우 이런 것이었구나 라는
훗 날의 조롱을 면하기 위해서라도 마지막 힘을 쏘다 보자
우리 스스로에게 속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우리의 태어 날 아기를 위해 아니 주님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그리고 모든 인류를 위해 응? 부탁이다
제발 이제 그만 우리 주위 분들을 실망 시키지 말자
(1993년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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