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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4 00:45
<font color="blue">(새끼염소)
조회 수 7855 추천 수 11 댓글 0
아
그제
태어난
검은 염소
새끼
두 마리
경운기
밑에
깔려
기인
뒷 다리가
으깨어
지자
내뱉는
고통
음메에애
아
그것은
삶의 절규였어라
1992. 7. 13. 늦은 9시 10 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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