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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4 01:58
<font color="blue">(망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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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야
나는
너의 사랑을
형님에게
드리기로 했다
소라의
뜨거운 마음을
받는 순간
다래 만큼 내가
사랑하는
그 어느 누구에게
다래의 뜨거움이 섞인
나의 뜨거움을
퍼 붓고 싶어졌다
그러나
잠시
망설인다
1992. 9. 1. 12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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