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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듯 머무르는 님의 숨결 속에서 난 행복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님의 눈물 속에서 나의 생명이 솟아나듯 님의 눈물은 나의 생명을 타고 돕니다 내가 오늘 이만큼 버티는 것도 사랑하는 님의 애타는 마음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 오늘도 스러지는 많은 님들의 눈물이 없다면 오늘의 나는 지탱 할 수 없습니다 아 저미어 오는 아픔 차라리 그것은 나의 환희일리라 사라지는 여인이 있습니다 멀어져만 가고 있는 여인이었지만 잡아 맬 수는 있지만 그래버리면 그녀는 나를 잊어버릴 것만 같아 그대로 둘 수 밖에 없습니다 그대로 둘 수 밖에 없어요 그녀의 행복을 바라면서 그녀가 사라진 허공 속에서 그녀를 보고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갖기 위해 그냥 놓아 둡니다 그래도 오기는 있어서 돌아서는 그녀에게 울부짖습니다 너는 내거였어 나를 버림으로 너의 인생이 완성될 수 있지만 (지리산 초기의 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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