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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고백하나이다
생명이신 여호와여, 허락하소서.
주님께 메달리나이다
지혜이신 여호와여, 허락하소서.
주님만 생각하나이다
몸의 주인이신 여호와여, 허락하소서.
주님만 따르렵니다
빛이신 여호와여, 허락하소서.
주님만 말하렵니다
로고스이신 여호와여, 허락하소서.
주님을 통해 쉬렵니다
역사속에서 운행(運行)하시는 여호와여, 허락하소서.
주님의 뜻이어든
다시 살리시고...
저의 죄악이 창궐하려거든
생명을 거두소서.....
나의 주님
나의 주님
저를 용서하시고
힘을 허락하소서...
저는 지쳤나이다
어리석나이다
무모하나이다!
생을 43년 인도하신
나의 주님께
그러나
저는
아차도에서 2001년.
감사드리나이다.
몸의 껍닥이
영혼에 짓이겨져
으스러질때까지
오직 주님만을
저에게 허락하소서.......
2001년, 3월 11일, 오전 10시 17분.
아차도에서.
(2005년, 11월 19일
강화도 송해면 양오리에서
다시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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