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06.02.13 00:40
<font color="darkred">(이별)
조회 수 10036 추천 수 9 댓글 0
날아 오르는
그날!
죽어가는 나를
잊지 않으려 해도
잊을거야
남자는 오직
하나이어야 하니까
살이 맞다을
곳은
오직
하나일 터이니까
더
뜨거운
그 때!
목련 꽃 아래
그 남자가
차갑게
웃을거야
어리것은 나를,
왜냐고?
이미
뜨겁게
나를
너는
벗어낫을
터이니까
미아야!
의사될 생각은
없어?
내가
수술대에 오르면
몸을 만져줄
죽어가면
생명을 거두어 줄
거기에
이어지는
영혼을 건드려 줄
의사가
될
생각은 없겠지
이미
벗어낫을 터
이니까
1999. 9. 21. 늦은 8:55
아차도에서 미아에게, 익성 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4 | ( ...... ) | 얼둥아기 | 2005.04.18 | 7866 | |
263 | (20살의 바다) | 얼둥아기 | 2005.04.20 | 5713 | |
262 | (3. 4회 짬쁘 한 후) | 얼둥아기 | 2005.04.19 | 7644 | |
261 | (px) | 얼둥아기 | 2005.04.19 | 7663 | |
260 | (神과 인생) | 얼둥아기 | 2005.04.15 | 8494 | |
259 | (갈대 울음) | 얼둥아기 | 2005.04.19 | 8077 | |
258 | (감나무) | 얼둥아기 | 2005.04.19 | 8131 | |
257 | (골고다 언덕) | 얼둥아기 | 2005.04.20 | 8695 | |
256 | (공포탄) | 얼둥아기 | 2005.04.20 | 8710 | |
255 | (공허) | 얼둥아기 | 2005.04.19 | 8157 | |
254 | (구름) | 얼둥아기 | 2005.04.18 | 8301 | |
253 | (구름과 해) | 얼둥아기 | 2005.04.20 | 38 | |
252 | (그 녀) | 얼둥아기 | 2005.04.15 | 7623 | |
251 | (그리운 마음) | 얼둥아기 | 2005.04.15 | 8218 | |
250 | (기다림1) | 얼둥아기 | 2005.04.17 | 8838 | |
249 | (깨닫게 하소서) | 얼둥아기 | 2006.01.16 | 7708 | |
248 | (꽃술의 외로움) | 얼둥아기 | 2005.04.19 | 8206 | |
247 | (넉살) | 얼둥아기 | 2005.04.20 | 8835 | |
246 | (녹색별장 2) | 얼둥아기 | 2005.04.21 | 8891 | |
245 | (논문 여는 글) 1 | 얼둥아기 | 2006.02.12 | 896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