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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07:18

(神과 인생)

조회 수 8490 추천 수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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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시간은
4개월 하고도
15일이다.

神이여!
나는
서울대학대학원에
들어가고져 함이
최종목적이 아닙니다.

神도
알듯이 ...


나의 일생을
神께 맡겼습니다.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은
神만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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