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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게 오는 것
인내 속에 오는 것
천천히 오는 것
희생 속에 달리는 것
진실 속에 숨는 것
이해를 미는 바람
성실 옆에 눕는 것
대화따라 영구는 것
속임없을 때 웃는 것
(1981년 경)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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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 회오라기 | 얼둥아기 | 2006.01.10 | 8532 | |
» | 행복은 ... | 얼둥아기 | 2006.01.10 | 8118 | |
262 | 해후 | 얼둥아기 | 2006.01.11 | 8165 | |
261 | 하모니커와 백사장 | 얼둥아기 | 2006.01.12 | 8646 | |
260 | 하나사 하나사 빵 하나사 | 얼둥아기 | 2005.04.20 | 8793 | |
259 | 편지1 | 얼둥아기 | 2005.04.17 | 8437 | |
258 | 팔장을 끼다 | 얼둥아기 | 2006.01.08 | 7950 | |
257 | 기타 | 추우산행(秋雨山行) 56 | anonymous | 2006.02.13 | 19816 |
256 | 체념되어 사라진 원망 | 얼둥아기 | 2006.01.09 | 7533 | |
255 | 첫 짬프하고 나서 | 얼둥아기 | 2005.04.18 | 8464 | |
254 | 첫 눈 내리는 소리 | 얼둥아기 | 2006.01.15 | 8328 | |
253 | 천리행군 직전 | 얼둥아기 | 2006.01.10 | 8873 | |
252 | 천리행군 신고식 | 얼둥아기 | 2006.01.10 | 8185 | |
251 | 차가워보지 못했던 바다는 변함없었습니다 48 | 얼둥아기 | 2006.02.14 | 10740 | |
250 | 죽음 | 얼둥아기 | 2006.01.10 | 8096 | |
249 | 전야제 | 얼둥아기 | 2006.01.11 | 8271 | |
248 | 잠든 하루 | 얼둥아기 | 2006.01.11 | 8477 | |
247 | 육체의 밀착 | 얼둥아기 | 2006.01.10 | 8218 | |
246 | 웬지 ... | 얼둥아기 | 2006.01.11 | 8153 | |
245 | 원망 | 얼둥아기 | 2006.01.04 | 8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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