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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논문 제목 왼 쪽에 썸네일로 올려진 고흐의 그림들을 통해 님에게 인사하는 즐거움이 나의 빈센트 반 고흐의 옆 해바라기로 인하여 커집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해바라기들을 빈센트 반 테오 없이 결코 기억해 낼 수 없었습니다. 고흐의 그것들을 이해 한 유일한 사람은 그의 동생 테오였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자신의 죽음으로 형에 대한 그리움을 이어 갔던 그 분 말입니다. 님과 나 사이에도 이러한 그리움이 이어질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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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습니다 3 | 얼둥아기 | 2005.09.06 | 2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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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b>고 김치한 목사님의 메모 일부 54 | 얼둥아기 | 2007.05.12 | 3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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