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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치한 목사님의 메모 일부
고 김치한 목사님의 메모 일부Date2007.05.12 Category선친 Views6017 Votes25 -
맑은 물(청수, 淸水) 고 김치한(김신삼) 목사님의 이상향
라고, 1950년 2월 4일 아침에 지금은 빛바랜 흑백사진 뒷 면에 기록하신 그 당시 25세의 청년 그 분을 나는 솟구치는 맑은 물, 청수(淸水)라고 부르겠습니다. 그 맑음 안에는 늘 삶의 역동성이 내재하고 있었으니까요. 1950년 2월 서울신학대학 졸업 직후 덕치교회 개척 당시(25살)의 고 김치한 목사님 라고, 빛바랜 흑백...Date2007.05.03 Category선친 Views7007 Votes20 -
[re]해남 땅 끝 마을 시비(詩碑)
부친께서 평생 걸어 가셨던 길의 약 사분의 삼 정도를 그대로 따라 순례하는 데에 16일이 소요 됐습니다. 서산에서의 나흘을 제외하면 열 두 날이니, 하나님으로부터 아버님에게 주어진 생명의 사 분의 삼 '년'(61년 여) 흐름을 나는 열이틀 사이에 일 부분 느꼈던 것입니다. 이제, 일차 여정 가운데 사분의 일이 남았...Date2007.05.06 Category선친 Views6499 Votes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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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해남 땅끝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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