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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德裕山)

    덕유산동영상 독립 반대하는 찌질이들을 떠날 겸, 삶의 재충전을 위해 또 생명을 기약할수없는 삶의 '마지막' 도전을 앞두고, 내일 덕유산에 3박4일 일정으로 다녀 올까 합니다. (글읽는 도중, 전주 아시는 분한테서, 움직이는 것은 그곳 전주에서 알아서 한다는 연락이 왔군요 ... 생의 가장 큰 고통에 직면하여 이십여일 ...
    Date2006.06.27 Category기행 Views4820 Votes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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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중국 황산(黃山, huangshan)

    명(明) 나라 때의 지리학자이며 여행가였던 徐霞客(서하객)은 30년에 걸쳐서 중국의 산하를 두루 여행한 후에 다음처럼 말했다고 한다: 五岳歸來不看山 黃山歸來不看岳(오악을 보고 돌아오면 다른 산을 보러 가고 싶지 않으나, 황산을 보고 돌아오면 오악을 보러 가고 싶지 않다). 오악은 泰山(태산)과 華山(화산)과 衡山(...
    Date2006.10.02 Category기행 Views8117 Votes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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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창과 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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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6.06.17 Category기타 Views7157 Vote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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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레꽃(장사익 노래)

    http://music.cein.or.kr/technote/read.cgi?board=dongkam&y_number=70이 웹 문서를 새 창에서 여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요
    Date2006.06.11 Category음악 Views5843 Votes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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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 IMAGINARIE

    OPERA IMAGINARIE
    Date2006.05.24 Category음악 Views5402 Vote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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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미탈피와 아기심장박동소리

    아기심장박동소리
    Date2006.02.05 Category음악 Views5235 Vote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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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월, 시] 팔벼게

    북한에서 공개한 젊었던 소월 첫날에 길동무 만나기 쉬운가 가다가 만나서 길동무 되지요 家長만 님이랴 情들면 님이지 한平生 苦樂을 다짐둔 팔벼게 첫닭아 꼬꾸요 목노치 말아라 내품에 안긴님 단꿈이 깨리라 오늘은 하룻밤 단잠의 팔벼게 來日은 相思의 거문고 벼개라 朝鮮의 江山아 네그리 좁드냐 三天里 西도를 끗까지...
    Date2005.08.18 Category음악 Views5149 Vote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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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접힌 광주

    '윤리적인 비극'이 솟아 오르고 있다. 투투투투 명동 밤 불꽃 튄 지랄탄 속으로 학생들의 외침 쏘다져 들어 온다 손이어누운 몸위로 짭새덮쳐 신음소리 몽둥이주먹 춤춘다 터져나오는 피 무릎접힌 광주 아 1995.5.18 은 누구인가 내 너되어 서로를 깨닫고있었다 5월 하늘이 얼마나서러웠 는가를 흘리는 눈물사이로 아빠잃은...
    Date2005.08.18 Category Views5070 Votes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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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특집 영상음악-편지

    올해는 518 민중항쟁 25돌입니다. 미국은 비밀 전문과 그들이 자랑삼아 내뱉은 말에서 그들이 광주학살에 깊숙하게 개입했다는 증거가 있음에도 아직까지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5월을 맞아 다시 한번 미국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남프라이즈 휴게실에서 퍼 왔습니다)
    Date2005.08.18 Category음악 Views4981 Votes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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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Ashkenazy]-제3번 d단조 1악장

    새벽 4시에 20 여 분 모자라는 시간, 이제는 자야겠다 .... (부안이여, 군산이여, 내 너를 피해갈수 없더냐 ....) 그 전에 피아노에 취하면, 꿈 속에서도 황홀해지겠지요? 건반위를 노니는 손 가락의 길이들이 내 혼의 폭을 넓힐수록 좋아라~ ------------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라흐마니노프[피아노 협주곡-Ashkenazy...
    Date2005.08.18 Category음악 Views5381 Vote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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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홀한 아침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얼어붙은 수로와 네모진 논들을 한없이 뛰고 또 뛰었습니다. 동녁 해 솟아 붉어지는 등 뒤로 뛰다가 일부러 미끄러 넘어져 얼음 판 위를 구르고 또 굴렀습니다. 등을 얼음에 댄 후 엎어져 천천히 가슴을 얼음 판에 댔습니다. 부드러운 입술에 차가워지는 얼음을 황홀하게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이 순간만...
    Date2005.08.18 Category일상 Views5503 Vote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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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달궁, 지리산의 영혼, 그리고 갈엽.

    강화 고려산 홍릉(고려 고종의 묘, 2004년 11월 29일 촬영--2015년 12월 16일 업로드) 눈엽(지리산 달궁) 북사면에 진달래 피고,눈엽에 부서지는 조각난 햇살들 (지리산의 영혼)이름 없는 나무 - 木 내 이름은 물-하, 별-성, 그리고 나무-목 나는 이름이 없다. 나는 단지 강을 따라 흐르는 강물,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 그...
    Date2005.06.14 Category기행 Views5306 Vote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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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백 십자매(白 十姉妹)

    삼국사기(제 13권 고구려 본기 1 유리왕 편)에 따르면, 자신의 치세 3 년 째 되던 가을 7 월 어느 하루 쉬다가 문득, 가벼이 나는 노랑 새들을 보며 ‘ 암수 서로 기대어 들고 날아감이 자유로운데, 함께 날 누구 없으니 그것이 나의 고독이로세’(翩翩黃鳥 雌雄相依 念我之獨 誰其與歸, 황조가)라는 노래를 유리왕은 불렀다...
    Date2005.06.14 Category일상 Views6404 Vote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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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백 십자매(白 十姉妹)-남프 관련 댓글

    이 웹 문서를 새 창에서 여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요 남프라이즈에서의 관련 댓글이니다.
    Date2005.06.14 Category일상 Views6709 Votes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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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흐의 동생 테오를 그리워 하며 ...

    Still Life with Birds' Nests, by vincent van gogh. Oil on canvas 39.3 x 46.5 cm.Nuenen: late September-early October, 1885 and 1886-87 현명한 테오도르 반 고흐 미망인의 호의로, 지금 이 서한집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은, 우리들이 한 단계 나아간 과정에 이르렀다는 표시이다. 두 형제는 같은 이상을 품고, 한 ...
    Date2005.06.14 Category음악 Views4842 Votes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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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내가 꿈꾸는 그 곳은,

    --> (내가 꿈꾸는 그 곳 - 배송희) 우리는 지난 부안의 피흘림 속에서 영남 패권의 사악함을 맛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부안의 절규 속에서 영남 패권의 간교함을 맛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부안의 흐느낌 속에서 영남 패권의 비웃음을 맛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안의 피흘림과 절규와 흐느낌이 부안의 ...
    Date2005.06.14 Category음악 Views5429 Vote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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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소나무 낙엽 위를 걸었습니다.

    자전거로 이십 여 분 달려, 이 년 전에 2 년 동안 머물렀던 북성리 마주 보이는 해발 167,3미터의 별악 산 소나무 오솔 길 시작되는 곳, 조그만 방죽(저수지) 둑에 다달았습니다. 내 숨소리에 놀라 물결치며 날아 오르는 기러기 십 수 마리를 향해 디카를 조건 반사적으로 내밀었으나, 헛 수고였습니다. 더 좋을 듯한 순간 ...
    Date2005.06.14 Category일상 Views14232 Votes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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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No Image

    영웅, 난세에 태어나다

    얼마 전, 아마츄어 작곡가들의 발표 사이트라고도 볼 수 있는 밀림(http://www.millim.com/)에 들러서, 뮤지선 '愛悲'(Abbi)가 작곡한 '영웅 난세에 나타나다'(본 게시 글의 배경음악) 라는 곡을 듣게 됐습니다. 들으면서, 나는 지금까지 존재한 사람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은 누구일까? 라는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가...
    Date2005.06.14 Category일상 Views34668 Votes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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