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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연주(↑): Hans-André stamm, at the Trost orgem waltershawsen, Germany.


요한 세바스천 바하(Johann Sebastian Bach, 1685,03,21~1750,07,28)는 젊었을 때의 과로 등으로 인하여 죽기 4년 여 전부터 시력이 약해지다가 죽은 해인 "1750년 3월 말과 4월에 걸쳐 두 차례 눈 수술을 받았으나 성공하지 못하여 끝내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 7월 18일 한 때 시력을 회복했으나 곧 다시 뇌일혈의 발작을 일으켜 10일 후인 1750년 7월 28일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시간은 오후 8시 45분이었다고 한다. 유해는 7월 31일 성 요한 교회의 묘지에 안장되었다."(표준음악사전, 세광출판사, 345~346쪽).

61세 때(1746년)부터 시력을 잃어갔던 바하와는 달리,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2,17~1827,03,26)은 26~27세 무렵부터 이미 청력을 잃어 갔다. 위대한 두 작곡가 중 한 명은 인생 말년에 점차 보지 못 한 반면 다른 한 명은 인생 중년부터 점차 듣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보거나 듣지 못한 희생으로 인해 우리는 그들이 보지 못한 것들을 보며 그리고 듣지 못한 것을 듣는다. 바로 이것이 예술의 최고 경지이다. 자신이 듣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듣게 하며, 자신이 보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듣게 하는 것이 최고 경지의 예술이라고 나는 여기기 때문이다. 거꾸로 말하면, 자신이 비록 보거나 듣지 못해도, 자신의 희생을 통해서 다른 이로 하여금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해주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게 해 주는 것이 예술이라는 말이다. 현대가 예술성을 회복하려면 먼저 희생하는 법을 다시 체득해야 한다. 그렇다고 일부러 굶는 위선을 떨지 말라. 그러나 굶어보지 못한 자는 희생할 수도 없고 예술 작업을 할 수도 없다.

바하의 '평균율 플라버어 곡집'은 크리스티안 고트리프 네페(1748~98)에 의해 베토벤에게 전수되는데, 이것의 성과가 베토벤의 '드레슬러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1782)이다:  "1779년에 라이프찌히로부터  본으로 온 크리스티안 고트리프 네페(1748~98)는 베토벤에게 정상적인 작곡지도를 한 최초의 사람으로서, 하모니와 게네랄바스의 주법 외에 바하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을 제대로 가르쳤다. 그 성과는 '드레슬러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1782)가 되고, 3곡의 선거후 소나타(1783)가 되어 나타났다. 이 일련의 소나타는 1783년에 출판되어 선거후에게 헌정됐으며, 그 헌사에는 '베토벤 11세의 작곡'이라고 적혀있지만, 아버지 요한은 처음부터 자기 아들의 나이를 두 살 속였었기 때문에 실제는 13세였던 것이다"(표준음악사전, 세광사, 1980, 395쪽). 바하의 이 오르간 곡을 듣고 있으면 베토벤의 운명이 떠오르는 것은 이 때문이었는가 ....


톡카타(toccata, 이태리어)는 건반악기를 위한 악곡에 붙여진 명칭으로, 건반에 '손을 댄다'는 의미에서 나왔다. 형식은 자유이나, 16세기 경부터 점차 형태를 정비, 17세기에 이르러 전성기를 맞이했다. 연주기교를 과시하는 화려한 곡이다. 그리고 푸가(fuga, 이태리어; fugue, 영어 불어; Fuge 독어)란 단일 주제가  특정한 조(調)관계를 지키면서, 그 관련된 각 조(調)에서 반복 제시되는 악곡을 위한 형식이다. 이 단일 주제가 즉 '주창'(主唱)인데, 그 특정한 조 관계는 원칙적으로 마침꼴 법칙에 따라야 하며, 그 반복 제시는 규칙적인 모방수법에 의한다. 그러므로 푸가는 대위기법에 의하여 협창되는 복(復) 선율적 악곡이라고도 할 수 있다.(참고: 표준음악사전, 세광출판사, 804, 3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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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37



코미디 프로그램에 가끔 나오던 음악이죠? 출연자가 파국에 빠지면 운명의 팡파레처럼 울려 퍼지는 선율,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입니다. 하지만 이 곡은 결코 코미디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폭풍이 몰아치는 것 같습니다. 바흐에게 이런 정열적인 면이 있었던가, 깜짝 놀라게 하는 음악입니다. 그러나 음표 하나하나는 모두 완벽하고 질서 있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즉흥적인 연주가 자유분방하게 펼쳐지지만, 음표들은 모두 필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거의 운명처럼 느껴집니다.

“그의 두 발은 마치 날개가 달린 것처럼 페달 위를 날아다녔다. 천둥이 치는 듯한 힘찬 음향이 교회에 울려 퍼졌다.”

바흐의 오르간 연주를 듣는 이들은 그의 즉흥적인 페달 테크닉에 놀라서 정신을 잃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는 오르간을 연주할 때 엄지손가락을 본격적으로 사용,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바흐는 18살 때부터 약 4년간 아른슈타트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로 일했는데, 이 때 만든 곡입니다. 이 시절, 바흐는 이미 오르간의 거장이었지만 혈기왕성한 젊은이기도 했습니다. 시원찮은 오르간 연주자에게 가발을 벗어 던지며 “차라리 구두 수선공이 되는 게 낫겠다”고 소리 질렀다지요? 성의없이 연주하는 파곳 연주자를 모욕했다가 칼을 뽑아들고 싸운 일도 있었답니다. 
 


  
 
 

분방한 충동과 상상력은 젊은이들에게 잘 나타나는 특성입니다. 거의 공격적인 시위라 할 수 있는 이 열정은 분명 젊은이의 것입니다. 20대 초반의 바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의 젊은 힘과 억센 개성이 넘치는 곡입니다. 다행히도, 이 열정 때문에 당시의 가장 엄격한 ‘형식’은 다시 생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종류의 분석도 가능치 않은, 대담한 음향이 넘쳐납니다. 격렬한 토카타에 이어 02:42부터 장대한 푸가입니다.    

독일의 작가 헤르만 헤세는 이 작품에 대해 “태고의 침묵, 온통 주위가 캄캄한데 구름 사이로 한 줄기 빛이 나온다. 눈먼 미물을 심연에서 건져 올려 공간을 만들어 주고, 눈부신 빛으로 밤을 몰아낸다”고 썼습니다.

천재는 타고 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궁금증을 자아내는 물음입니다. 둘 다 맞겠죠. 음악에 대한 열정과 성취욕, 그리고 재능은 타고 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천재는 무한히 배우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천재는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합니다. 과거의 유산을 모두 자기 것으로 만들고, 거기에 자기의 고유한 개성을 덧붙여 불멸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지요. 바흐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보여주는 일화가 있습니다.

바흐는 10살 때 고아가 된 뒤, 오르트루프에 있는 큰형 요한 크리스토프에 의지해 살게 됩니다. 큰형은 어린 바흐에게 오르간과 클라비어를 가르쳐 주었지요. 바흐는 악보란 악보는 모두 뒤졌고 악기란 악기는 모두 다 배우려 했습니다. 당시 큰형은 스승 파헬벨을 비롯, 프로베르거와 케를 등 옛 오르간 거장들의 귀한 악보를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 보물들을 책장 안에 잠궈 두고 아무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바흐는 그 악보들이 너무나 보고 싶었지만, 형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어린 동생이 공부하기엔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어느 날 밤, 바흐는 식구들이 모두 잠든 사이, 책장의 격자문 사이로 손을 넣어 악보를 둘둘 말아 꺼냈습니다. 그는 이 악보를 달빛 아래서 베끼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짜릿한 순간이었을까요? 어린 바흐는 기쁘고 설레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의 6달이 걸려 필사를 거의 마쳤을 무렵, 그만 큰형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형은 동생이 힘겹게 옮겨 적은 악보를 모두 빼앗았고, 끝까지 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흐가 이때 눈이 나빠져서 결국 만년에 실명하게 된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습니다.
 

  
아른슈타트 시절 바흐가 사용한 오르간.
 

바흐는 20살 되던 해, 아른슈타트에서 뤼벡까지 400Km를 걸어서 오르간의 거장 북스테후데(1637~1707)를 만나러 간 일이 있습니다. 여기서 북스테후데의 유명한 ‘아벤트무직’을 들었고, 그의 오르간 작곡 기법을 완전히 익혔습니다. 북스테후데는 바흐가 자기 딸인 안나 마가레타와 결혼하면 마리엔 교회의 오르가니스트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제안했다지요. 그 때문에 사랑하던 마리아 바르바라가 떠올랐던 걸까요? 바흐는 한달 휴가 내고 떠난 아른슈타트로 석달만에 돌아옵니다. 아른슈타트 시의회 사람들은 펄펄 뛰며 바흐를 나무랐지요. 바흐는 배움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았고, 이러한 배움의 열정은 평생 식지 않았습니다. 바흐가 20대 초반에 작곡한 토카타와 푸가 D단조는 이러한 끊임없는 배움의 결과였습니다.  

“저는 부지런히 노력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나처럼 노력하면 누구라도 이만큼은 할 수 있을 겁니다.” (포르켈 <바흐의 생애와 예술, 그리고 작품> p.115) 누군가 자신의 경이로운 연주 기량을 찬탄하면 바흐는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지요. “더 이상 연습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한 모차르트와 똑같군요.

바흐는 오르간 감식의 대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오르간을 시험할 때면 먼저 “기계가 좋은 폐를 갖고 있는지 한번 보자”고 했다는군요. 건강한 오르간의 폐에서 뿜어져 나오는 젊은 바흐의 열정적인 숨결을 느끼게 해 주는 곡입니다. 파국적 사랑을 그린 영화 <페드라>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했고, 대지휘자 레오폴트 스토코프스키가 관현악으로 편곡해서 연주,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http://youtu.be/ax9C29_Gcms
 

  
 
 
  
 
 

*헬무트 발하(Helmuth Walcha, 1907~1991)
바흐가 생애 후반을 보낸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눈이 좋지 않았던 그는 16살 때 천연두 예방접종 부작용으로 완전히 시각을 잃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장애에 굴하지 않고 라이프치히 음악원에 입학, 바흐가 칸토르로 있었던 성토마스 교회의 악장 귄터 라민에게 배웠다. 22살 때 프랑크푸르트의 프리덴 교회 오르간 연주자가 되어 평생 일했다. 바흐와의 뗄 수 없는 인연을 자각한 듯 그는 바흐 오르간 음악 전곡을 두 번 녹음했고, 바흐의 마지막 미완성 작품인 <푸가의 기법>을 직접 완성하여 두 번째 전집에 수록했다. 나는 오래 전부터 그가 연주한 바흐를 제일 좋아했지만, 그가 시각장애인이었다는 사실은 최근에야 알았다. 슬픔과 벅찬 감동이 한꺼번에 밀려왔다. 바흐 음악에 대한 열정과 무한히 배우는 능력, 그리고 바흐의 정신을 꿰뚫어 보는 내면의 눈이 있었기에 그는 장애를 넘어 위대한 연주를 들려줄 수 있었을 것이다.

◎ 토카타 (toccata) : ‘닿다’, ‘접촉하다’란 뜻의 토카레(toccare)에서 유래한 말로, 북부 독일의 북스테후데(1637~1707)가 개발한 악곡 형식. 건반악기의 즉흥연주를 발전시킨 것으로, 풍부한 화음과 빠른 패시지로 격렬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준다.
 

<필자 소개>
이채훈은 문화방송에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 현대사 다큐, <모차르트>, <정트리오> 등 음악 다큐를 다수 연출했고 지금은 ‘진실의 힘 음악여행’ 등 음악 강연으로 이 시대 마음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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