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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3 00:30
<font color="darkred">(비약)
조회 수 9898 추천 수 10 댓글 0
차가운 목욕탕
타일
바닥에...
무릎 끓고
쌀을 씻으면서,
자고(自高)함을
깨트리시는
주님의 놀라운
신비를
다시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외발로 깍충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생의 신비를
주신
나의 주님께
또
감사드렸습니다
2000. 3. 11. 오전 10시43분
생(生)의 창조를 보여주는
아차도의 바다에서 바람과 더불어 드립니다
(형님께 보내는 글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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